
자연과 마을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 한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
우리어린이집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해 있는 있는 작은 산, 성미산 자락의 '성미산 마을)에 터를 잡고 있습니다.
성미산 마을은 특정 행정구역을 일컫지 않습니다. 2001년 성미산 지키기 운동 을 계기로 '성미산 마을'이라는 이름이 붙고, 이곳에 사는
사람들도 스스로를 그렇게 인식하게 되었 습니다. 당시 우리어린이집 조합원들은 이 운동의 주요 주체로 참여하였으며, 아이를 함께 키우는
것에 대한 고민은 아이가 성장해감에 따라 자연스레 다양한 분야의 활동(생협, 돌봄, 공유주택 등)으로 이어져 마을 공동체를 일구게 되었
습니다. 우리는 마을 속의 공동육아, 그리고 마을 속의 내가 있을 때 어른과 아이, 사람과 모든 생명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오래된 지혜를 살아가는 곳이 바로 이곳, 우리어린이집입니다.
자연과 마을에서
자라나는 아이들
" 한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
우리어린이집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해 있는 있는 작은 산, 성미산 자락의 '성미산 마을)에 터를 잡고 있습니다.
성미산 마을은 특정 행정구역을 일컫지 않습니다. 2001년 성미산 지키기 운동 을 계기로 '성미산 마을'이라는 이름이 붙고, 이곳에 사는
사람들도 스스로를 그렇게 인식하게 되었 습니다. 당시 우리어린이집 조합원들은 이 운동의 주요 주체로 참여하였으며, 아이를 함께 키우는
것에 대한 고민은 아이가 성장해감에 따라 자연스레 다양한 분야의 활동(생협, 돌봄, 공유주택 등)으로 이어져 마을 공동체를 일구게 되었
습니다. 우리는 마을 속의 공동육아, 그리고 마을 속의 내가 있을 때 어른과 아이, 사람과 모든 생명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오래된 지혜를 살아가는 곳이 바로 이곳, 우리어린이집입니다.